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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FAQ

  • Q.
    검사할 때 함께 있으면 안되나요?

    아무래도 낯선 병원에 처음 내원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쩌면 보호자 분들도 마찬가지이실 것 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보호자분과 함께 있을 때보다 낯선 환경에서 검사나 치료에 더 잘 적응하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또한 저희 병원에 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여러 병원을 거쳐서 많이 아픈 상태로 내원하다 보니 진행하게 되는 검사들도 많고 다양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으신 보호자 분께서 함께 계신다면 오히려 환자의 검사에 대한 협조도가 떨어지고 일부 검사의 경우에는 위험성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검사/입원 중인 다른 환자들이 낯선 보호자 분을 보고 불안해할 수도 있답니다. 저희 병원 의료진들은 아픈 아이들이 최대한 불안하지 않고 안전하게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숙련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검사를 진행하므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혹시라도 아이에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담당 주치의나 간호사에 사전에 말씀해주십시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보호자 분의 소중한 아이를 위한 원칙이오니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 Q.
    검사 시 진정/마취를 해야 하나요?

    일반적인 검사진행에는 진정(마취)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검사 중에는 환자가 불편하거나 심한 불안에 의해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진정제로 안정 후 검사를 받도록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사에 비협조적이거나 사람에게 공격성이 있다면 깊은 진정 또는 마취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환자 상태가 진정(마취)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면, 보호자 분의 동의를 받은 후 진행하게 됩니다. 진정, 마취 전에는 8시간 정도 절식이 필요하므로 오전에 진료 예약이 있는 경우 아침을 먹이지 않으셔야 합니다.

    최근에 주사 마취제 중에는 마취 회복약(길항제)이 있기 때문에 마취 후 바로 마취를 깨울 수도 있습니다. 

  • Q.
    진료/수술 전 밥을 먹여야 하나요?

    혈액검사나 복부초음파 검사가 예정된 환자일 경우 아침을 먹이지 않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동 거리가 긴 경우 멀미나 구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이나 마취가 예정된 환자는 전날 저녁을 가볍게 먹이시고 내원 전 6~12시간의 절식이 필요합니다. 

    단, 4개월 미만의 강아지나 당뇨,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신장기능 이상 등으로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보는 환자들의 경우 물은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주치의 선생님께 음식을 먹고 내원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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