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이첨판 폐쇄부전증 질환이 생긴 경우

이첨판 폐쇄 부전증이 생긴 경우 심방이 커지고 일부 역류된 혈액이 폐부종을 일으켜 기침을 일으키고, 호흡하기 힘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기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대성 심근증 질환이 생긴 경우

비대성 심근증 질환은 질환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증상을 안보이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호흡과 식욕의 변화가 있으며 초기 증상이 잘보이지않아 지속적인 정기검진이 중요합니다.

동맥관 개존증 질환이 생긴 경우

동맥관 개존증 질환은 막히지 않은 동맥관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해야 하는 혈액이 폐순환을 하게 됨으로써, 폐혈류량 증가, 폐부종을 일으킵니다. 더 심해지면 후지쪽에는 청색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 사상충 질환이 생긴 경우

심장 사상충은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모르는 경우가 많고, 증상을 보일때면 이미 심각한 합볍증을 유발하여 기침,호흡곤란, 실신 및 복수등 심각한증상을 보입니다.

폐동맥 협착 질환이 생긴 경우

폐동맥 협착 질환은 우심실의 비대가 일어나지만 우심실 벽은 얇아서 확장성이 좋기 때문에 좌심실처럼 심근의 허헐에 의한
심근경색이나 섬유화가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 시 복수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성고혈압 질환이 생긴 경우

폐성고혈압 질환은 유전적 소인으로 인한 몇몇 선천성 심장 결환으로 인해 폐성 고혈압이 속발될 수 있습니다.
주로 호흡곤란, 운동불내경, 기침, 피로 등이 나타내며 심해지면 청색증 증상도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심낭수 질환이 생긴 경우

심낭수 질환이 생긴 경우 내막 사이에 삼출액, 누출액 또는 혈액이 차있는 질환입니다. 적은 양의 체액의 경우 증상을
발견할 순 없지만 양이 증가하는 경우 심장을 압박함으로써 여러가지 임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